[자유 ] 아이유-좋은날
  • 2018.05.14 | 조회 853 | 추천 0
  • 송필이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척 하나 못들은척

지워버린척 딴얘길 시작할까

아무말 못하게 입뭊찰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이러는지 무슨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말 저 하늘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랏던 말

나는요 ~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연주중-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 였는지

입고 나왓던 옷이 실수였던건지

아직 모르는척 기억 안나는 척

아무 일없던 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이러는지 무슨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연주중-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말아요

철없는 건지 조금 둔한건지

믿을수가 없는걸요

눈물은 나 오는데 활짝웃어

니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내가 왜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시 못할 바로그말

나는요 ~ 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l'm in my dream

it's too beautful beautiful day

make it a good day

just don't make me cry

이렇게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