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너무 슬프다...
- 2025.07.29 조회 250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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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없어♪
2002년 카르마온라인을 시작으로 당시 망포{망원경-체인지-포} 지금의 스왑..
메커니즘을 나름 널리 퍼트렸던 그런 기억...
초창기에 빠르게 별4개를 달고, pc방에 가면 의자 뒤에서 카르마 유저들이 오오4스타다 라고
외쳐주었던 그런 기억..
그렇게 카르마를 시작으로 스포1을 지나.. 스포2 서버 종료까지 열심히 즐겼어
이제 진짜 너를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다른 아무것도 생각이 않나
지난 23년이 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스포는 내 청춘의 일부분이야.
다시 너를 볼 수는 없겠지만 내 기억 속에서는 영원 할거야.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섭종 한다는 얘기를 유저들 한테 들으니 거짓말 같았지만
공지사항 읽고나서 눈 앞이 캄캄해 졌던 나를 술 한잔으로 달래본다
오늘 게임 켜고나서 게임 1판 하면서 현타와서 그냥 멍하니
나만의 애도기간 인것 마냥 게임을 못했다.
비록 게임일 지라도 내 인생의 일부분인 스포 너에게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말 해주고 싶어
즐거웠다 스포야.
+
메커니즘을 나름 널리 퍼트렸던 그런 기억...
초창기에 빠르게 별4개를 달고, pc방에 가면 의자 뒤에서 카르마 유저들이 오오4스타다 라고
외쳐주었던 그런 기억..
그렇게 카르마를 시작으로 스포1을 지나.. 스포2 서버 종료까지 열심히 즐겼어
이제 진짜 너를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다른 아무것도 생각이 않나
지난 23년이 난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스포는 내 청춘의 일부분이야.
다시 너를 볼 수는 없겠지만 내 기억 속에서는 영원 할거야.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섭종 한다는 얘기를 유저들 한테 들으니 거짓말 같았지만
공지사항 읽고나서 눈 앞이 캄캄해 졌던 나를 술 한잔으로 달래본다
오늘 게임 켜고나서 게임 1판 하면서 현타와서 그냥 멍하니
나만의 애도기간 인것 마냥 게임을 못했다.
비록 게임일 지라도 내 인생의 일부분인 스포 너에게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말 해주고 싶어
즐거웠다 스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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