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웃게 해주는
- 2025.07.15 조회 110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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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저격총
사람이 죽고 싶은 순간은 얼마든지 있다.
사업이 실패해서 빚만 10억을 지었을 때나?
수능에 실패해서 재수만 5번 했을 때나?
지하철에서 응가를 지렷을때나?
살기 싫은 수많은 순간이 있다.
삶이 힘들고 팍팍할때,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느낄 때.
그럴 때 나의 글을 읽고 한 번 더 웃으며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런 바람으로 글을 썻다.
자게 활동을 십년 넘게 하면서 많은 이들이 내 글을 보았다.
내 글에 웃어주는 이도 있었고 재미없다고 돌을 던지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이 힘들때 잠깐, 아주 잠깐, 내 글을 떠올리고는 피식하고 웃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글을 써왔다.
그리고... 섭종 후에 자게가 사라지겠지.
그래도 누군가에겐 잠깐의 희망이 되었으면, 그걸로 되었다.
그걸로 나는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나 스스로를 토닥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첨언)
앞으로도 삶은 힘들 것이다.
그래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또 다른 게임에서 나처럼 글을 써줄 테니까.
그렇지? 0_<
사업이 실패해서 빚만 10억을 지었을 때나?
수능에 실패해서 재수만 5번 했을 때나?
지하철에서 응가를 지렷을때나?
살기 싫은 수많은 순간이 있다.
삶이 힘들고 팍팍할때,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느낄 때.
그럴 때 나의 글을 읽고 한 번 더 웃으며 일어설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런 바람으로 글을 썻다.
자게 활동을 십년 넘게 하면서 많은 이들이 내 글을 보았다.
내 글에 웃어주는 이도 있었고 재미없다고 돌을 던지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삶이 힘들때 잠깐, 아주 잠깐, 내 글을 떠올리고는 피식하고 웃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글을 써왔다.
그리고... 섭종 후에 자게가 사라지겠지.
그래도 누군가에겐 잠깐의 희망이 되었으면, 그걸로 되었다.
그걸로 나는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나 스스로를 토닥여 줄 수 있는 것이다.
첨언)
앞으로도 삶은 힘들 것이다.
그래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또 다른 게임에서 나처럼 글을 써줄 테니까.
그렇지? 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