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추억하며...



조금은 맛이 갔을지 몰라도 착한 친구들!!!

 

1. 대전차저격총 (별칭:노잼 블랙홀, 등급:A (경계선에 있음), 유형:혼돈형)

맛간놈하면 생각이 안 날수가 없는 재미 드럽게 없는 저격전 유저이다.

요즘 이 인간의 등장만으로 분위기가 침체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이 인간의 입은 멈추지를 않는다.

심지어 맛간놈 연대기의 필자이며 연대기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행보를 보엿다.

이 인간의 말의 90%는 쓸데없고 의미없고 즉석에서 생각한 (일반인들은 생각못할) 드립이며 그중 99.5%는 재미가 없다.

지금 맛간놈 연대기를 쓰고 있는 와중에도 본인이 본인글을 보며 재미가 없어한다... (이건 뭐 거의 본인의 노잼글에 의한 자살급)

일상 생활 가능성을 유추하는게 난제라는 것이 학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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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처ㄴ재 (별칭:댇젲_박재환, 등급:S (심각...), 유형:꾸준형)

이분은 그냥 하는 말이 모두 댇젲이다.

가끔, 아주 가끔 박재환이라고 외친다...

겜하면서 평범한 말을 햇다는 전설아닌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 왜 요즘 접 안하시징...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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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일악어 (별칭:송.곳.니, 등급:B (정상인에 가까움), 유형:꾸준한 자게형)

이분은 자게에 꾸준글을 올리는 유저이다.

특이점으로는 글 제목이 모두 '기억해둬 악어에는 송.곳.니가 있다는 사실을'이며, 글내용은 모두 '송.곳.니'이다.

그가 왜 악어에 집착하는지, 그가 왜 송.곳.니를 외치게 됬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소문만이 무성할

뿐이다. (사실 소문은 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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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엔더슨 (별칭:ai, 등급:X (측정불가), 유형:AI형)

이분은... 아니 이것은... 아니 이분은... ... ... 아무튼 이존재는 사람으로 생각할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존재다.

에임엔 초점이 없으며, 적과 사물을 구분하지 못하며, 뚜벅뚜벅 걸어다니는 이 존재에 대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끔씩 하늘에 보이지 않는게 보이는 듯 총을 쏘기도하며, 가끔씩 소리를 인식하는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 반응의 양과 질

은 좀비의 그것과도 같다.

(이분... 요새 안보인다... 궁금증++...)

이분에 대한 소문을 나열하자면,

1.중국의 짱깨가 ai를 만들어서 겜을 돌리는데 vpn때문에 오류를 일으킨다는 설.

2.운용진의 유저들의 분위기를 읽고 감시하기 위한 봇이라는 설.

3.게임을 해킹하기 위한 봇을 가장한 해커집단의 공격이라는 설.

등등...

괴이한 소문만 무성한 이 존재는 오늘날까지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 (+당시에도 욕만 먹었다.)



촉산에 정인님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