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더이상 나에게 희망은 없어. 절망했다
  • 2022.10.15 | 조회 1020 | 추천 0
  • 내가마지막이라고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2021년 6월달까지 4년 7개월동안 돈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왔다



돈을 위해서 어떤 일이던 상관하지 않고 일해왔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깡패집단은 언제나 가난한 나에게 등쳐먹고 돈을 빼었어가려고만 하고 있다



4년 7개월동안 열심히 일해서 얻은 것은 골병든 몸과 병든 영혼 그리고 조금의 돈뿐이다



집이 궁핍하여 올해 여름에 집 마당에 바나나를 심어 주식으로 할까 했지만 최근 추워서 먹을수가 없다. 절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