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스포에서 싸우는 녀석들은 내가 더이상 용서하지 않는다
  • 2021.10.03 | 조회 2165 | 추천 7
  • 내가마지막이라고
난 지금껏 칠순 잔치때 재롱떠는 손주를 바라보면서 흐뭇해하는 할아버지의 심정으로



너희들의 철없는 싸움을 지켜봐왔지만 남의 인내심도 그디어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내가 쑥스러워서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내가 대구에서 맞짱 102연승하고 상대 없어서 서울로 전학간 사람이야



스포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좋다



운영자가 해결할 수 없다면 내가 직접 처단하겠다



나와 맞짱 뜨고 싶은 녀석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서울 3번 지하철 1번 출구의 꽃파는 노파를 찾아와라



참고로 내가 태권도1단 바둑7급 주판2급이다



앞으로 스포에서 함부로 싸우지마라 확 쥑이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