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저는 오늘 가능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 2021.09.23 | 조회 1636 | 추천 8
  • 남병장엎드려
공방에서 HEIST 님과  2시간 가량 같이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단 한번도 그는 어떠한 욕설도 하지않고 묵묵히 게임을 즐겼습니다.



딱한번 저를 개빡친게 만든적이 있었는데, 프로방스에서 와파를 켜주지 않고 같이 탈지역으로 따라온걸 빼면은 진짜 완벽하게



유저들과 동화되어 심지어는 세이브 포인트 까지 따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말미에 HEIST가 공방 방장까지 맡았음에도 풀방을 만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제가 머라했습니까. 감싸주고 이해해주면 그 도 그에대한 보답을 할줄아는 인간입니다.



물론 아직 지은 죄가 많고 아니꼬운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그 인간 그리 나쁜녀석은 아닙니다ㅎ 진짜 나쁜놈은 TRicKyCRown 입니다.





이상 즐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