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Brave Bro 전 클랜원이 전하고 싶은 말.
  • 2018.09.13 | 조회 1615 | 추천 5
  • 서비'-'찡-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일과 개인적인 견해이며 지금 현재 가입 되어있는 클랜과 전혀 무관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제 3자가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비™Bro☞ 제 예전 클랜인 Brave Bro 클랜에서 활동했던 닉네임 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활동 하였으며 거의 꾸준히 게임을 했기에 어디서 본 사람같은데 생각하시면 제가 맞습니다.

저는 군대 전역하고 공방이나 하면서 지냈습니다. 공방 하면서 클랜 권유를 받았고 2년전 가입되어있던 결정타 클랜이 있었지만 이미 사람도 없는 마당에 옮기기로 마음먹고 Braver Bro 클랜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사람도 많았고 접속률도 좋았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를 갖고 출발한 클랜이어서 그런지 그때는 화기애애 했습니다.  거의 1년 가까운 시간동안 클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부터 조금씩 틀어집니다.  큰 사건이라하면 핵 사건도 있었고 클랜원 개인 한명 때문에 타 클랜과에 불화도 있었으며 소수의 사람으로 인해  다른 클랜원들은 그 클랜에 소속되었다는이유로 게임에 지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 핵심 클랜원 분들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클랜에 중심축이 비어있으며 현재에도 소수의 클랜원에 만행에 다른 유저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클랜을 나간 이유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하급자라 하더라고 게임은 실력으로 하는겁니다. 저같은 놈도 매일 연습모드 가서 연습하는데 연습할 생각은 없고 킬은 많이 하고싶으면 그건 욕심이죠



남에게 죽었다고 남한테 뭐라하는 클랜원으로 인해 저는 좋은 사람들 까지도 잘라내며 클랜을 탈퇴 한 것이고 앞으로 따로 이 글 이후엔 언급하지 않을것입니다. 



솔직히 한두번이면 농담으로 보이는데 계속하면 진담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에티켓좀 지킵시다. 다른사람 피해주지 마시고.



그리고 저에게 잘해 주셧던 형님들꼐 통보식으로 말만 하고 클랜나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킬했다고 쓴소리 들으면서 게임하고 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