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기로 하였으나, 오늘 퇴근 이후에 서로 시간이 맞아 접선했습니다. 대구에서 오셨더군요.



PC방이 아닌 제 집에서 직접 확인 하였으며, 컴퓨터 꺼진 상태에서 게임 입장 할 때 까지 모든 걸 직접 실행 하셨습니다.



평소대로 게임 하는 거 뒤에서 확인 하셨고, 결론은 입구는 핵이 아니다 입니다.



뭐 몇 몇 분들은 제가 핵이 아니라 많이 아쉬울겁니다. 헛 수고 하신거에요.



그 이후에는 뭐 없네요.



제가 욕 한 것이 원인이 되어 글을 쓰셨다고 하며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 외 모든 점은 사과 받았습니다.



저도 똑같이 산신령님께 인력모독 한 점 사과 드렸습니다.



50만원도, 카페도, 식사도 필요 없고 남자대 남자로 쿨하게 끝냈습니다.



저도 이 사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상대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 그만 하고 싶네요.



뭐 한편으론 덕분에 핵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기도 하구요.



서로 글은 삭제 했습니다.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해결을 해도 제가 아직도 핵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색안경 끼고 보면 끝이 없으니까요.



주말에 시간 내서 모니터, 손이 보이게 한 번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제발 이제 핵 의심은 그만 해주세요. 제발요.



다른 분들도 이제 이 사건 관련 된 글 삭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제 그만 스트레스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