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업뎃주기가 점점 늦어지고있다는점 < 가장치명적인 이유이다. 주기적으로 업뎃을 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오래간다. 그러나? 스포2는? 예전엔 2주에한번씩 업뎃하더니 지금은 한달에한번 할까말까다(지금 9월달에한거빼면 거의두달짼가?). 따라서 망해가고있음을 보여주는 좋은이유^^

그리고 스포2는 총기건뭐건 밸런스 10장애수준으로 건드려놔서 겁나 x같음(케이투, 시그등). 따라서 쓰이는총기만 맨날보일수밖에 없고 묻혀진총기들은 거들떠보지도않게됨.

3번째로따지고싶은건 돈에눈먼운영이다. 캐쉬템 출시안하면 인건비도안나온다느니뭐니 개소리를 내뱉는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거안해도 넷마블에서 월급 잘나오고 잘먹고잘사는거 모르시나? 넷마블이 뭐 어디 듣보잡중소기업도아니고..

그리고 타게임보다 헤드가 지나치게 많이터진다는점. 이건뭐 뽀록이고 실력이건간에 총 개난사하면 무조건 헤드따는거다. 앞에 적이마주친다? 개난사하면 무조건헤드딴다. 보장한다. 내가 ㅅㅂ 이거하면서 뼈저리게느낀거다.

그리고 솔포 서비스종료하면서 스포2에 운영을 전념하겠다고 말한 운영진들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라진게있나?

이럴꺼면 둘다운영하면되는거아닌가? 내가알기에 솔포에서 스포2넘어간사람 안남아있는걸로아는데?(일부 극소수제외)

위에 사례들을 종합해보면 스포2는 점진적으로 망해가고있으며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있다는 결과가 도출됨 ㅇㅇ

아, 한가지 안말한게있는데 그래도 대회를 연다고하는데(일반유저중심) 그 대회에서 프로의 자격을 갖추고있는 팀이 나와서 소위 그들의 리그를 형성하게되면 당연히 사람들 다 떠난다. 유저들만의 리그가 아닌 그들의 리그로 전락해봐라 겁나노잼이다.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마냥 1강독주체제시작되면 재미없어서 사람 다떠난다. 지금 딱 그런상황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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