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해보면 신맵들 (드론, 고스트타운, 세이프하우스 같은 맵)은 십중팔구 그냥 넘기고



기존 맵중에도 몇몇 맵들 패스하는 방장이 많더라? 이유는 다른거 없고 맵을 몰라서란다.



그니까 해보라고! 맨날천날 모른다고 안하면 알아지냐?



요새는 클전에서 스테이션, 피스호크마저도 해본지가 300년은 된 것 같다.



공방에서 먼저 신맵이 많이 활성화 되야 자연스럽게 클랜전에서도 다양한 맵 하지 않겠냐?



지금은 잘 안보이는 것 같은데 얼마전만해도 클전하면서 새로운 맵이나 비주류 맵 선택하면



지들 할 줄 모른다고 "기권요, 안해요"하던 꼴 사나운 클랜도 많았다.



그놈의 ㅇㄴㅅ ㅇㄴㅅ은 고착화돼서 돌이기기엔 늦었다쳐도



앞으로 정비소, 세이프 하우스 같이 좋은 맵도 계속 나올껀데



언제까지 데켐, 바이오, 공사장만 할래? 양념, 후라이드, 간장도 아니고



귀찮아서 핵 모니터링도 안하는 나태한 운영진은 파워 밉지만



신맵, 신총 만드느라 고생하고 있을 개발진들을 위해서라도 비주류맵 활성화해보자



물론 우리도 그편이 재밌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