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춥네요 봉사활동을 하러 다니다보면 보일러나 수도 동파당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팀이 가서 일일이 보온덥개로 싸드리고 하는요 워낙 추울땐 참 답이 없네요



그래도 이추운날 땀흘리며 봉사활동 해주는 우리팀 참 고맙고 행복해요 ^_________^



그래서 말인데요? 랭킹이 높다하여 무저건 백발백중의 실력은 아니란것 알아주셨으면 해요



프로게이머 들도 기복을타고 컨디션 좋고 나쁠때 상황에 변수가 많듯이요



어제도 랭킹이 제법 있으신분이랑 게임을 하였는데요 ( 저랑 아는사이 아니구요 ^___^ 방가니까 있었어요)



자꾸 시비를 거는거에요 부주는 얼른 접어라 본주 킬데 나추지 말어라 등등 또는 나 별죽였다 누구죽였다



이러는데요 순수하게 랭커분들 킬하면 좋긴해요 ^____^ 신기하기도 하구요 만나기 힘드니깐요



저도 전체말로 "누구누구님 내가 이겼다!" 이런식으로 농담해요 그쪽분도 웃어주시고 "님 고수인정"



이런식으로 받아처 주시기도 하구요 근데



"뭐여 랭킹 높아도 별거 아니네?ㅋㅋ"  "부주임? 본주아테 혼남 킬데 떨구지마셈 ㅋㅋ"



"아이디 샀음?"  "그실력으로 공방오지마셈 ㅋㅋ" "실력 탄로 나니까 랭커들은 숨어서 팀짜서 하구나"



등등 수많은 억지로 시비를 거는데요 제가 본것만 3천개가 넘는데 다 기억이 안나네요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고 그걸 표출한다고 해서 무저건 나쁜건 아닙니다만



인신공격은 안했으면 해요 그분들도 왠만한 농담이 다받아주는데요 선을 넘어가는 인신공격은 상처받으실꺼에요



물론 누가 머라든 신경도 안쓰고 다들 멘탈이 강하시겠지만



제 스타일 아시자나요? 저는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든 조금이라도 상처받는 분들을 보면 못참거든요



너무막 슬퍼요 저까지



제가 초보서버 출입을 못해서 초보분들 못도와드리지만 자유서버 오니까 제가 할일이 많더라구요 ^_______^



제가 그러지말라고 이해시키고 화해 시키니까 그두분도 욕까지 나가면서 싸울 상황이었는데



제가 잘 말리고 화해 시켰어요 ^_____^ 그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죄다님 소문은 들었는데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이렇게 열심히 유져분들 위해 고생하시구나" 라고 그러시더라구요



^_______^ 제가뭐 바라고 이러나요 제스타일 아시자나요



운영자님 수고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 공방에서 랭커분들 자주 보면 여러분도 기분 좋자나요? 그쵸 ^____^  서로 배려하면서 같이 즐겨요 ^____^



운영자님 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유져분들 도울께요 ^______^



ps 금득득이 (L8) 참....정말로....이쁘던데...........................................................................